암예방을 위한 항암 음식
1. 브로콜리 및 십자화과 채소
- 주요 성분: 설포라판(Sulforaphane), 인돌-3-카비놀(Indole-3-carbinol)
- 효능: 설포라판은 세포의 염증을 줄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인돌-3-카비놀은 호르몬 관련 암,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.
2. 강황
- 주요 성분: 커큐민(Curcumin)
- 효능: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지며, 여러 연구에서 커큐민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형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보고되었습니다.
3. 베리류 (블루베리, 딸기 등)
- 주요 성분: 안토시아닌(Anthocyanin), 엘라직산(Ellagic Acid)
- 효능: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, 특정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4. 녹차
- 주요 성분: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(Epigallocatechin Gallate, EGCG)
- 효능: EGCG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며,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전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5. 마늘
- 주요 성분: 알리신(Allicin), 셀레늄(Selenium)
- 효능: 알리신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,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 발생 위험을 줄입니다.
6. 토마토
- 주요 성분: 라이코펜(Lycopene)
- 효능: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, 특히 전립선암 및 유방암과 같은 암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함유량 비교
- 브로콜리: 설포라판은 생 브로콜리 100g당 약 0.4~1.0 mg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.
- 강황: 커큐민은 강황 100g당 약 35%의 농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. 즉, 100g의 강황에 약 35g의 커큐민이 들어 있습니다.
- 베리류: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100g당 약 150300mg 함유되어 있으며, 엘라직산은 100g당 약 0.55mg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녹차: EGCG는 녹차 한 잔(약 200ml)당 약 50~100mg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마늘: 생마늘 100g당 알리신은 약 5~12mg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토마토: 라이코펜은 토마토 100g당 약 3~7m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이러한 음식들은 항암 성분 외에도 다양한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,
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
 
 
